정우통상 2024 가을체육대회
2024년 10월 26일, 정우통상 가을체육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되었습니다. 5월 봄 체육대회에 이어, 임직원들의 화합과 우애를 다지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습니다.
족구, 피구 등 다채로운 종목과 함께 훈민정음 퀴즈, 개인전 OX 상식 퀴즈 등 지적 능력을 키우는 시간도 마련되었습니다.
초록, 노랑, 빨강, 파랑! 4가지 색깔로 물든 체육대회 현장! 족구 경기는 시작부터 후끈 달아올랐습니다. 발로 공을 차며 상대방 코트에 공을 넘기는 짜릿한 순간들이 이어졌고, 그 결과 족구는 파랑팀이 1등을 차지하였습니다.
족구에 이어 펼쳐진 피구 경기는 그야말로 흥미진진했습니다. 선수들은 공을 피하고 던지며 긴장감 넘치는 순간들을 연출했고, 특히 노랑팀(2조)의 활약이 돋보였습니다.
족구, 피구에 이어 신발 던지기 게임이 진행되었습니다. 팀별로 신발을 던져 20m 거리에 가장 가깝게 던진 빨강팀(3조)이 활약이 커 1위하였습니다.
올해 새롭게 추가된 단체 줄넘기 경기에서 4조 파랑팀이 가장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참가자 전원이 협동하여 목표를 달성하는 모습은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네 번째 종목으로 탁구 경기가 이어졌습니다. 남녀 혼성 복식으로 진행된 탁구 경기는 A동 탁구장에서 치러졌으며, 1세트는 남남 복식, 2세트는 남녀 복식으로 구성되어 3판 2선승제로 승부를 가렸습니다. 치열한 경쟁 끝에 1조 초록팀이 1등을 하였습니다.
오전에는 족구, 피구 등 다양한 종목으로 체력을 겨뤘고, 점심 식사 후에는 물류팀과 사무실팀의 족구 대항전이 진행되었습니다. 대표님도 참여한 이번 족구 대항전은 상금이 걸려 있어 더욱 뜨거운 경쟁이 펼쳐졌습니다.
훈민정음 게임은 참가자들의 순발력과 지식을 겨루는 게임으로 진행되었습니다. 팀별 종합 순위에서는 노랑팀이 1위를 차지하며 우승의 영광을 안았습니다. 개인전에서는 김홍익 주임님이 상식왕으로 선정되었으며, 모든 참가자들에게 기념품이 수여되었습니다.다팀별 시상과 함께 행운권 추첨을 진행하며 성공적인 체육대회를 마무리했습니다.
파란 가을 하늘 아래에서 함께한 체육대회는 정우통상의 화합을 다지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https://youtu.be/oBZRpEew_Xc?si=bVnqhs_dDeik2HQZ
대표님의 헌신적인 지원에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내년 봄에도 더욱 발전된 모습으로 만나뵙기를 기대합니다.
